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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역 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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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파 난청

저음역 난청은 125, 250, 500Hz 저음역에 국한된 감각신경성 난청입니다. 20~40대 여성에서 호발하며, 안들린다는 증상보다 이충만감과 자성강청을 주소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태생리

와우 첨부는 기저부에 비해 기저막이 넓고 유연해 내림프압 변화에 민감합니다. 초기 내림프수종에서 저음역이 먼저 영향을 받는 이유이며, 조영증강 MRI 연구에서 상당수에서 수종이 확인되어 이 가설을 뒷받침합니다. 따라서 독립 질환이라기보다 내림프수종의 초기 표현형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며, 반복 발작 시 메니에르병으로 이행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증상

한쪽 귀의 이충만감, 자성강청, 저음 이명이 주 증상입니다. 회화 영역이 보존되어 어음 인지에 지장이 없으므로 이관기능장애로 오인되어 지연 진단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회전성 어지럼증이 발생하면 이석증이 동반되거나 메니에르 병 자체일 수 있습니다.

진단 기준

주증상 4가지 ① 급성 또는 돌발성으로 이증상(이폐색감, 이명, 난청 등)이 발현 ② 저음장애형 감음난청 ③ 어지럼을 동반하지 않음 ④ 원인 불명 (kagawa)

난청 기준 2가지 ① 저음역 3주파수(125Hz, 250Hz, 500Hz) 청력레벨의 합계가 70dB 이상 ② 고음역 3주파수(2kHz, 4kHz, 8kHz) 청력레벨의 합계가 60dB 이하 (kagawa)

주증상 전부 + 난청기준 ①②를 모두 충족하면 확실한 저음역난청으로 판정합니다(kagawa)

주증상 전부 + 난청기준 ①을 충족하고, 고음역 3주파수 청력레벨이 건측과 동등한 경우 준확실한 경우로 판정합니다(kagawa)

중증 분류

LT3(0.125·0.25·0.5kHz 3주파수 청력 역치)

Grade 1: LT3 각각의 합 100dB 미만

Grade 2: 100dB 이상 130dB 미만

Grade 3: 130dB 이상 160dB 미만

Grade 4: 160dB 이상

회복의 판정

완전 치유: LT3 평균이 20dB 이내로 회복된 경우, 또는 환측이 건측 청력과 동등한 수준까지 개선된 경우

개선: LT3 평균이 10dB 이상 개선되었으나 치유에 이르지 못한 경우

불변: LT3 평균의 개선이 10dB 미만

악화: 위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치료

경구 스테로이드와 이뇨제를 병용합니다. 반응이 불충분하거나 스테로이드 전신 투여가 제한되는 경우, 반복 재발에는 고실내스테로이드 주입을 시행합니다. 저염식과 수면·스트레스 관리는 재발 예방의 축입니다.

경과

초회 발작은 대개 회복되나 재발률이 높고, 일부는 메니에르병으로 진행합니다. 증상 소실 후에도 청력과 어지럼증을 함께 추적해 이행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열린의 치료

오랜 임상경험으로 안정적인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입술을 시행하며 난청이 악화되면 고압산소치료를 병행합니다. 이석증과 전정신경염이 동반될 수 있고, 메니에르병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조기 진단과 치료에 집중합니다.

이 질환을 다루는 클리닉

난청 · 이명 안의 다른 질환

물이 들어간 듯 귀가 먹먹하다

증상이 반복되면 자세한 상담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난청 · 이명 진료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습니다.